전체 글44 개인보호구 지급 대장 작성과 필터 교체 주기 결정법 개인보호구 지급 대장 작성과 필터 교체 주기 결정법서론: 근로자의 생명줄, 보호구는 '관리'가 핵심입니다 현장에서 "마스크 썼는데 왜 냄새가 나죠?"라는 질문을 받아보신 적 있나요? 보호구를 지급하는 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제대로 작동하는지, 제때 교체하는지가 진짜 관리입니다. 보호구 지급 대장 작성부터 필터 관리까지 실무자가 챙겨야 할 디테일을 정리했습니다. 본론 1: 지급 대장, 법적 증빙을 넘어 소통의 도구로 보호구 지급 대장은 단순한 서류가 아닙니다. "누가, 언제, 어떤 사양의 보호구를 받았는가"를 기록하는 것은 나중에 사고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저는 대장에 서명을 받을 때 보호구 상태 점검표를 같이 활용합니다. "받아갈 때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는 체크 한 .. 2026. 5. 6. 화학사고 15분 신고 의무,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비상 연락망 구축법 화학사고 15분 신고 의무,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비상 연락망 구축법서론: 사고보다 무서운 '신고 누락'의 대가 화학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방제 작업? 인명 구조? 모두 중요하지만, 법적으로 실무자를 가장 압박하는 것은 '15분 이내 즉시 신고' 의무입니다. 사고 수습에 정신이 팔려 신고 시간을 놓치면 사고 자체보다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짧은 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지 실무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본론 1: '즉시'의 기준은 인지한 순간부터입니다 법에서 말하는 15분은 사고가 터진 시점이 아니라, 누군가 사고를 '인지'한 시점부터입니다. 현장 작업자가 관리자에게 보고하고, 관리자가 다시 경영진에게 보고한 뒤 신고 여부를 결정한다면 이미 15분은 훌쩍 지.. 2026. 5. 6.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통합 이후,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변경점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통합 이후,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변경점서론: 장외와 위해의 통합, 무엇이 편해졌을까? 과거에는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따로 제출해야 했습니다. 서류 양식도 다르고 관리 포인트도 달라 실무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죠. 이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로 통합된 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군, 2군 구분이나 작성 수준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핵심만 짚어보려 합니다. 본론 1: 우리 사업장은 1군인가, 2군인가? 통합 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우리 사업장의 '취급량'입니다. 유해화학물질별로 지정된 하위 규정 수량 이상이면 2군, 상위 규정 수량 이상이면 1군에 해당합니다. 1군은 훨씬 더 정밀한 사고 시나리오와 주민 대피 계획을 요구합니다. 만약 취급량이.. 2026. 5. 6. 유해화학물질 실적보고, 데이터 오류 없는 엑셀 집계 노하우 유해화학물질 실적보고, 데이터 오류 없는 엑셀 집계 노하우서론: 매년 초 실무자를 괴롭히는 '숫자와의 싸움' 해마다 1/4분기가 되면 화학물질 관리자들의 미간은 찌푸려집니다. 바로 유해화학물질 실적보고 시즌이기 때문이죠. 수입량, 제조량, 사용량, 판매량을 소수점 단위까지 맞추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17년 차 차장의 노하우를 담아, 보고 전 데이터 검증법을 공유합니다. 본론 1: 구매 데이터와 실제 사용량의 'Gap' 줄이기 많은 분들이 구매팀에서 넘겨받은 자료만 보고 그대로 입력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작년에 사둔 재고가 있고, 올해 샀지만 내년에 쓸 물량이 있습니다. 실적보고의 핵심은 '연간 흐름'입니다. (기초재고 + 당기구입 - 기말재고 = 사용량)이라는 공식을 반드시 적용해야 합니.. 2026. 5. 6. 화관법 vs 산안법, EHS 실무자가 겪는 이중 규제 해결 가이드 화관법 vs 산안법, EHS 실무자가 겪는 이중 규제 해결 가이드서론: 같은 물질, 다른 법? 실무자의 고민 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다 보면 가장 혼란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환경부 직원이 올 때는 '화관법' 기준을 말하고, 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올 때는 '산안법' 기준을 말하죠. 17년 동안 현장을 지키며 두 법 사이에서 줄타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복잡한 이중 규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론 1: 목적의 차이를 이해하면 관리 포인트가 보입니다 먼저 두 법의 뿌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은 '사업장 밖'으로의 유출 방지와 사고 예방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시설의 물리적 강도나 장외영향을 중시합니다. 반면,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은 '작업장 안.. 2026. 5. 6.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선임 및 법정 교육 주기 완벽 정리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선임 및 법정 교육 주기 완벽 정리서론: 법적 책임의 시작, 선임 보고와 교육 이수 유해화학물질 관리자로 선임된다는 것은 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중요한 위치에 섰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선임 보고만 마쳤다고 역할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화관법에서 요구하는 교육 주기를 놓치면 본인뿐만 아니라 사업장 전체에 행정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17년 차 실무자가 교육 관리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본론 1: 관리자 선임 후 1년 이내 '신규 교육'을 사수하세요 유해화학물질 관리자(기술인력)로 선임되면 선임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16시간 이상의 신규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간혹 업무에 치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법 위반입니다. 교육 신청은 한국화학물질관.. 2026. 5. 6. 이전 1 2 3 4 ··· 8 다음